[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태금과 사회적협동조합 길, 경기도 장애인컬링선수단 초청 만찬 가져]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태금(대표 이평순)과 사회적협동조합 길(이사장 윤창순)은 지난 5월 19일(금)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컬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 휠체어 컬링선수단을 두부마을 양반밥상(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초청하여 컬링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장애인컬링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두부마을 양반밥상(대표 박지은)의 협조로 이루어진 ‘경기도휠체어컬링선수단 초청 만찬’은 그동안 장애인체육진흥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윤창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윤창순 부회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은 물론 경기도휠체어컬링 선수단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휠체어컬링단 스킵 백혜진 선수는 ‘주식회사 태금의 이평순 대표와 사회적협동조합 길 윤창순 이사장께서 저희 장애인체육을 위해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도 식사자리를 만들어 저희 선수단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장애인컬링 국가대표 자리를 되찾아서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리고 선수단은 5월31일부터 7월7일까지 개최되는 "2023 코리아 휠체어컬링리그"의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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