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금,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에 사물함 3세트 기증

이평순 대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용·교육용 가구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 기부할 것”

이평순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에 사물함 3세트를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정부시 소재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태금(TG Furniture)은 지난 11월17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부에 사물함 3세트(73만원 상당)를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해 기증했다.

㈜태금은 지난 5월에는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용 가구 14점을 기증했고 장암동의 저소득층 가정에 학생용 책상2세트를 기증한 바 있다.

이평순 태금 대표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고령자, 한부모가족, 청년,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나보다는 우리를 소유보다는 나눔’으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용·교육용 가구를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으로 기부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태금은 사무용·교육용 가구를 직접제조 생산하여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12월 창업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출처 : 한북신문(http://www.hbnews.kr)

http://www.h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