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에 100만원 후원, 컬링 선수단 격려

사회적기업 ㈜태금 TG퍼니처(대표 이평순)는 지난 2월8일 강릉컬링센터를 방문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휠체어 컬링 선수단과 남녀 농아 컬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2월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평순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윤여묵 회장)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부회장으로서 “모두를 위한 스포츠 복지 실현과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식회사 태금은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